★에어컨★ 절약 방법 확인 / 사용전력-전기세 / 송풍 냄새 / 온도
절약 / 전기세-전기료
에어컨은 어떻게 사용하는 가에 따라 사용 전력에 큰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에어컨 사용법을 알아 사용하는 것이 전기세 절감에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선 자신이 보유한 에어컨 가동 형태 (정속형, 인버터형)의 파악과 한국전력공사의 전기세 부과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에어컨 정속형-인버터 구분
1) 정속형 에어컨
정속형 에어컨은 에어컨을 작동하는 내내 동일한 전력이 소모되는 에어컨이다. 에어컨을 낮은 온도에 사용하든 높은 온도에 사용하든 소모하는 전기량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에어컨이다.
정속형 에어컨의 장점은 제품 구입 비용이 인버터혀 대비 저렴하다는 것이다. 단 인버터형 에어컨과 동일한 환경에서 동일하게 작동한 경우 전기료가 매우 높게 발생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정속형 에어컨의 가장 큰 작동 특징은 에어컨 가동에 설정한 온도에 도달하여도 실외 기기 지속적으로 작동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에어컨 가동 요금을 결정하는 핵심은 실외기의 가동 여부이다.
가령 현재 온도 30도에 23도를 설정하여 가동한 경우 시간의 경과에 따라 서서히 목표 온도에 도달해 가더라도 실외기의 작동은 동일하게 발생함에 지속적으로 전기료가 발생하게 된다.
2) 인버터 에어컨
인버터 에어컨은 정속형 에어컨 작동 기술 대비 최신에 개발한 에어컨 가동 기술을 접목한 에어컨이다. 인터버 에어컨의 장점은 정속형 에어컨과 달리 에어컨 가동 시 설정한 온도에 도달해 감에 따라 낮은 전력을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즉 목표한 온도에 도달해 감에 실외기 작동을 줄여감에 전력 소모가 낮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 부분이 핵심적인 작동 원리와 전기료 절감의 키이다.
에어컨 가동 형태별 절전 방법
에어컨 가동 형태 확인 방법
정속형, 인버터형 어떤 형태의 에어컨이든 각 제품의 작동 방식에 제품을 가동하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우선 자신이 보유한 에어컨의 가동 방식의 확인이 필요하다.
이는 상당히 간단하다. 대부분 제품에 부착된 라벨에 기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만일 제품에 부착된 라벨로 자신이 보유한 제품의 가동 형태가 즉시 파악되지 않는다면 라벨에 기재된 모델명을 인터넷에 검색하면 답이 나온다.
정속형 에어컨 전기료 절약 방법
정속형 에어컨이든 인버터 에어컨이든 낮은 온도로 강하게 가동하게 되면 기본적인 가동보다 전력을 더욱 소모하게 된다.
정속형의 경우 최초 가동 시 최대 가동할 때 소모되는 전력의 양이 더욱 크기 때문에 온도를 서서히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 즉 최초 가동에서 목표 온도를 강하게 잡지 말고 조금씩 내려가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가령 현재 온도 30도에 목표 온도 22라면 최초 설정은 25도로 진행하여 목표치에 도달하면 22도로 설정하는 사용법이 에너지 절감에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정속형 에어컨은 목표 온도에 도달하면 에어컨을 끄는 것이 필요하다. 지속 가동 시 목표 온도를 유지함에도 온도를 내릴 때 사용되는 에너지와 유사한 에너지 소모가 발생하여 냉방비가 증가하게 된다.
이후 다시 실내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다시 작동을 시작하여 온도를 내리는 것이 정속형 에어컨 전기료 절 약밥 법의 핵심이다.
인버터 에어컨 전기료 절약 방법
인버터 에어컨은 목표 온도에 도달하는 경우 실외기 가동력을 줄이는 작동 방식을 채택한 에어컨이다. 따라서 목표온도에 도달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좋다.
즉, 목표 온도가 22도라면 처음부터 에어컨이 최대 가동 가능한 한 성능으로 더 낮은 온도로 설정하여 작동하면 된다. 최근 출시되는 인버터 에어컨 리모컨 작동 기능에 최대 성능 작동이 가능한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을 눌러 가능한 빨리 목표 온도에 도달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필요에 따라서는 목표 온도보다 2-3도를 더 낮게 내린 다음 온도를 변경하는 것이 좋다.
목표 온도에 도달되었다면 변경 권장되는 온도는 26-27도이다.
또한 인버터 에어컨의 경우 초기 가동에 가장 높은 전력이 소비됨에 한번 가동했다면 도중에 전원을 끄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전원을 내려 온도가 상승하게 된 시점에 다시 에어컨을 가동한다면 지속적으로 가동해 유지하는 전력보다 더 높은 전력을 소비하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3시간 내의 외출이라면 적당 온도는 26-27도로 가동한 체 외출하는 것을 권장한다.
제습 vs 냉방
간혹 제습 모드를 사용하면 전력 소비가 낮아진다는 생각에 전기료 절약을 위해 제습으로 가동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는 틀린 말이다.
냉방과 제습 기능 모두 동일한 전력을 사용한다. 다만 제습 버튼을 누름에 설정되는 온도가 바람의 세기가 달라질 뿐이다.
또한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한 목적이 아닌 제습의 목적이라고 해도 냉방 기능을 사용해도 동일한 제습효과를 발생한다. 따라서 굳이 제습 기능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습 버튼이 존재하는 이유는 제습기능에 설정된 온도와 바람세기를 한 번의 버튼으로 설정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외기 소음 해결 / 진동 방지
실외기는 에어컨을 가동하는 필수 부품으로 대부분 집 외부에 설치하게 된다. 실외기 내부에는 대형 선풍기 날개가 들어 있는 데 가동 시 선풍기 날개가 돌아가게 된다.
소음 증가 원인
1) 실외기 이물질
실외기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 소음이 증가하게 된다. 실외기는 외부에 설치되기 때문에 이물질이 유입되게 되는 데 대부분은 가동시 제거가 된다.
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유입된 비교적 큰 이물질은 소음을 유발한다. 따라서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정기적인 청소를 통한 이물질 제거는 소음 제거에 도움이 된다.
2) 진동
실외기가 가동됨에 따라 진동이 발생하게 되는 데 진동이 적절하게 잡히지 않으면 소음이 발생하게 된다. 이때는 실외기와 설치한 표면의 균형이 맞는지를 확인하고 조절해야 한다.
즉 실외기 하부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 데 필요에 따라 벽돌 등을 받치면 되는 데 벽돌보다 두꺼운 고무 재질의 받침대를 받치는 것 추천한다.
3) 베란다 소음
실외기가 작동됨에 따라 바람과 진동이 발생하는 데 위의 2단계를 잘 조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음이 발생한다면 베란다 창살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즉 실외기에서 배출되는 바람이 베란다 또는 문의 창살을 때려 창살이 흔들려 소음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때는 베란다 창살의 두 개를 케이블 타이로 묶어 흔들리지 않게 하면 소음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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